[기사입력일 : 2017-12-13 09:57]

세종시,혁신센터, 한국-유럽 스타트업 실크로드 개척

룩셈부르크 BI기관 Technoport와 MOU체결


룩셈부르크 경제부 회의실에서 세종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과 Technoport 이사회 의장인 룩셈부르크 경제부 Mario Grotz(지적재산권 및 신기술부분장)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 이하 세종혁신센터)가 한국과 유럽을 잇는 스타트업 실크로드 개척에 나섰다.

세종혁신센터는 지난 4일 룩셈부르크 Technoport(Ministry of Economy, Mario Grotz 이사회 의장, 이하 테크노포트)와 양 기관 보육기업의 현지법인설립 및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에 공조하는데 뜻을 모으고, 우수 창업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세종혁신센터는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 스타트업의 유럽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세종혁신센터와 룩셈부르크 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공동개발·운영하여 현지시장조사, 기술개발, 법률, 마케팅, 투자유치 등 기업지원으로 국가 간 기업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지리적 여건이 세종시와 매우 유사한 룩셈부르크는 유럽 경제와 유통, 그리고 IT 중심지다. 이번 시작을 발판으로 세종혁신센터는 시작부터 글로벌을 준비하는 한국기업과 유럽기업의 스타트업 실크로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투자 등 글로벌 투자유치에 센터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룩셈부르크 대표부 김윤희 대표는 "이번 세종혁신센터의 테크노포트 MOU와 룩셈부르크방문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적 행보라 생각한다. ‘룩셈부르크와 한국간의 교류와 통상에 큰 획을 그었다’ 평가할 수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의 활동을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라 하였다.

더불어 이번 MOU를 주선한 유럽진출 부문 파트너 액셀러레이터인 티움벤처스 최승원 대표는 “세종혁신센터와 룩셈부르크를 잇는 이번 MOU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종혁신센터의 스타트업M.B.A 과정으로 발굴한 기업에게 티움벤처스 및 TiNiA(티움 인베스터 네트워크)가 1차 투자를 하고 룩셈부르크 ‘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스타트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룩셈부르크 경제부 주도의 비즈니스 인큐베이터(Business Incubator, 이하 BI)인 Technoport(대표 Diego)는 1990년대 초반에 설립된 룩셈부르크의 대표적인 BI기관으로서 혁신을 추구하는 기술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유럽의 비즈니스엔젤(BA)과 벤처캐피탈(VC) 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유럽 중심의 인큐베이터다.

룩셈부르크는 법인세, R&D자금지원 등 기업친화적인 행정과 영국 런던,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즈트 등 유럽 주요 도시와 연결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이 있다.

18년도부터 유럽진출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세종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최광철 기자
[기사입력일 : 2017-1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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