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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금광호주무관, 이명현청장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3일 오전9시 본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민원친절도 향상을 위해 ‘고객행복청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훈과 금광호주무관이 청렴․친절마일리지제에 따라 이달의 청렴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청렴친절마일리지제는 개인 및 부서별 청렴․친절활동 실적에 따라 가감점을 부여하고 적립한 점수에 의해 최우수 직원 및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반부패 청렴, 민원친절, 청내 기여 등 3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명현 청장은 “기존의 타율적 청렴친절활동에서 벗어나 직원모두가 스스로 청렴친절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청렴조직문화가 정착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