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 상정리 전원주택 현장 에서 임목 폐기물과 건설 폐자재들을 불법매립한 정황이 들어났다.
2016년2월17일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의 제보로 현장을 둘러본결과 공사 현장 인근 산과 밭에 불법 산업폐기물들이 토사와함께 뒤엉켜 페기물 침전수까지 발생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현장 관계자에게 토사와 폐기물을 치워줄것을 요구했으나 말로만 치우겠다고 할뿐 실행에 옮겨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현장 소장 이모씨에게 치워줄것을 요구했더니 현장관계자와의 결산문제로 차일피일 미루고있는 실정이다.
환경의 존엄도 모르면서 집만짓고 팔겠다는 마음때문에 현장주변 주민들은 시름에 잠 못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