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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창업공작소에서 열린 ‘3D프린팅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수료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지난 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창업공작소에서 3D프린팅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17일 개강하여 2주간 3D모델링과 프린팅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졌고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집했던만큼 학습열기가 뜨거워 교육생 22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이중 18명은 3D모델링/프린팅 일반강사 자격까지 취득하게 되어 3D프린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