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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 을지연습장 격려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015 을지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구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해 ‘구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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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 최초상황보고회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이 발언하는 모습 |
17일 ▲6.25 음식 재현 시식회 ▲통합방위협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 안보교육 릴레이 특강으로 을지연습을 시작하며, 18일에는 전시 비상식량 급식체험, 19일에는 전시 긴급혈액확보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20일에는 을지연습 최종보고 등 비상대응 체제 확립을 위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7일 아침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에서 “을지연습은 비상시국을 대비한 훈련으로 연습은 실전처럼” 임해달라며 비상 대응 체제 확립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