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3일 오후 4시에 평촌동 마을회관에서‘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837천㎡ 약25만평)’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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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산단 위치도 |
그동안 사업시행자 부재로 답보상태에 있던‘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전도시공사에서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정상궤도로 진입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7월 17일 사업예정지의 투기적거래 및 지가급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공고를 시작으로 7월 29일 기성동 주민센타에서 1차 주민설명회 개최, 7월 31일 이중투자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제한고시를 시행하였다.
앞으로 금년 12월말까지 산업단지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및 승인고시를 거쳐 하반기부터 보상을 추진하여 오는 2018년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중환 경제산업국장은“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 선정과 개발행위제한 등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동구 하소산업단지조성(분양 중), 대덕구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기공식 18일) 등 오는 2020산업단지입지계획에 의거 산업용지공급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