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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휴가철, 임시휴무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오는 13일 메르스 경제피해, 여름철 비수기에 폭염까지 겹쳐 3중고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휴가철 및 임시휴무일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 직원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그동안 620여 공직자가 온누리상품권 (28,090천원)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촉진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 로 정례화하여 운영한 결과 7회/ 1,115명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더불어 유관기관․단체, 기업체에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하기 참여를 권장하여 13회 1,030명이 동참해 경제 살리기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휴가철과 임시휴무일에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구민 역량을 결집하고 슬기롭게 극복하자, 며 “관내 유관 기관․단체, 및 구민들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