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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19일, 서구 관내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등원하는 아이들의 발열량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다. |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19일 아침, 서구 관내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등원하는 아이들의 손소독과 체온 측정 등 메르스 감염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이와 함께 등원하는 학부모들과의 면담을 통해,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도왔다.
그동안 서구는 불청객 메르스가 ‘서구 관내 551개소 어린이집’을 방문하지 않도록, ?어린이집 휴원 권고(6월 12일까지) ?메르스 예방수칙 전단 배포 ?손세정제 비치(1,400여개) ?등원아동 체온 측정 ?어린이집 실내소독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나치게 메르스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면 이겨낼 수 있다.”며, 아울러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