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 : 2015-06-16 16:47]

서구, 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으로 병원 밖에서 메르스와 사투 중!

서구청 직원들… 휴일 반납, 욕설 섞인 전화도 꿋꿋이 받아메르스 사태 해결 위해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메르스 확진자 관련 병원이 소재한 대전 서구청 직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말과 휴일, 주?야 가릴 것 없이 메르스 비상상황근무에 임하며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서구청 한 직원이 메르스 관련 빗발치는 전화로 힘들어하는 모습.


서구 관내에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대청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정부의 메르스 병원명단 공개(6월 7일) 이전에, 이미 ‘대청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한 바 있다.

 
보건소 직원들은 전 직원 1/2 교대 근무로 메르스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여직원들로 가정에 돌아가면 이쁜 딸과 아들이 ‘엄마’를 기다리고 있음에도, 때론 심한 욕설이 섞인 전화를 받아가며 현 상황을 꿋꿋이 헤쳐나가고 있다.

 

서구청 직원은 직원 1명당 자가격리대상자 1명을 집중 전담 관리하는 ‘1대 1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매일 수시로 전화해 건강을 체크하고, 만약에 발생할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지만, 몇몇 모니터링 대상자는 전화를 받지 않거나 욕설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최근 정종섭 행자부 장관, 정재근 행자부 차관,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이 서구청을 직접 방문해 “서구의 메르스 초기대응은 중앙에서 인정한다.”면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종기기자 ms5618@hanmail.net< 저작권자 ? 국민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입력일 : 2015-06-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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