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부에서 메르스 대응조치를 발표하고 병원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장종태 서구청장은 정확한 사태파악과 대처를 위해, 지난 6일 오전 10시 서구 보건소에서 종합상황보고를 받은데 이어, 관내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대청병원’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